티스토리 무료 반응형 스킨 - 친효스킨 (친절한 효자손)

티스토리 무료 반응형 스킨.

나는 두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순수히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와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두개의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여러개의 스킨을 제공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스킨을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블로그를 먼저 사용했던 나는 처음에 티스토리의 스킨에 대해 굉장히 어려움만을 느꼈지만, 사용을 할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네이버도 역시 위젯설정이라는 걸 사용해서 홈페이지형식의 갤러리형 스킨으로 꾸밀 수 있지만 티스토리의 스킨은 뭔가 모를 신기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스킨은 각 사용자의 코딩 실력에 따라 굉장히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나도 대학을 컴퓨터공학과를 나왔지만 코딩에 손을 뗀지 오래되어 잘 기억도 안나서 남들이 만들어 놓은 배포용 스킨을 사용한다. 그래서 앞서 말한 티스토리스킨만의 다양성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지는 않다. 

오늘은 내가 현재 사용하는 스킨인 "친절한 효자손 스킨"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위의 사진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친절한 효자손 스킨" (이하 친효스킨)을 적용시킨 내 티스토리의 메인화면이다.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 있다면 거의 90% 이상을 만족시켜주는 스킨이다. 여기서 말하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라면

1. 홈 화면의 썸네일 + 내용 스타일.

누군가가 나의 블로그를 들어오거나 내가 누군가의 블로그를 들어갔을 때 내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이거다. 글의 목록이 단순 제목만 있는 형태라면 아무래도 눈에 덜 띄게 되고 다른 글로의 이동 확률이 줄어든다. 그래서 나는 글의 목록이 이런 썸네일 + 내용의 형태로 나오는 모습을 좋아한다.

다른 많은 스킨들도 이러한 형태로 나오는 것이 많지만, 이러한 이유 하나로만 스킨을 선택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있다.

2. 기본적인 테마가 흑백테마.

이건 지극히 개인의 취향차이겠지만, 난 흑백의 테마가 좋다. 위의 사진을 다시 보면 알겠지만, 중간 광고라거나 썸네일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흑백의 베이스가 깔려있다. 

전체적으로 흑백일 때 썸네일이 다른 색이라면 그게 눈에 더 들어오게 되고 추가 유입에 더 유리할 거 같아서 전체적인 흑백의 스타일이 좋다. 

게다가 해당 리스트에 마우스를 올리면 빨간색으로 하이라이트 표시가 된다. 이 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3. 심플함.

이것 역시 개인의 취향이긴 한데 친효스킨이 가장 끌린 이유가 바로 심플함이다. 배경화면이라던가 각양각색의 색으로 화려하게 꾸민 스킨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런 깔끔한 스킨이 좋다. 

4. 애드온

애드온이라는건 스타크래프트 할 때나 들어봤지 스킨에서는 처음 들어본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도 애드온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몰랐는데 뭔가 추가적인 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스킨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웬 스타이야기냐면 해당 친효스킨은 친효애드온이라고 하여 여러가지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친효애드온 바로보기

링크를 보게 되면 다른 글의 링크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을거다. 이 기능도 "친효스킨"에서 제공하는 애드온의 기능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링크랑 파일 첨부시 파일첨부 스타일의 변경만을 넣었다. 

ChinHyoSkin v1.0.zip

 

파일 첨부의 방식도 약간 다르지 않나?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 스킨이다. 차후에 배포자가 유료로 한다고 하더라도 사용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5. 친절한 효자손

배포를 하는 블로그는 "친절한효자손" 이다. 나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대형 블로거지만, 혹시라도 그 블로그를 알기전에 이 글을 먼저 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됬다. 

정말 마음에 드는 스킨을 배포해주신 감사한 마음을 해당 글로 대신하고 마지막으로 "친절한 효자손"의 블로그의 링크로 이 글을 마치겠다.  

친절한효자손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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