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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블로그 & 인터넷]

블로그 대표 썸네일 만들기 초간단 - 포토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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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썸네일 간단하게 만들기

오늘은 내가 블로그 썸네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한다. 그 전에 일단 썸네일이란 무엇이고 글쓰기도 귀찮은데 이걸 왜 만들어야 하나에 대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넘어 가려고 하는데 별로 안궁금하고 귀찮으면 아래로 내려가서 방법만이라도 보자.


1. 썸네일이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활용하여 내가 필요한 정보를 구하고자 할 때 검색을 한다. 근데 검색을 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면 위와 같은 사진의 경우를 본 적이 있을거다. 분명히 있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보는거지 분명히 있다. 


바로 어떤 글은 사진이 있는데 어떤 글은 제목과 내용의 일부만 뜨는 현상. 


글을 작성하면서 사진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이렇게 검색이 되는데 아무래도 사진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유입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아래의 사진을 보자.



둘다 사진이 뜨긴 뜨지만, 하나는 제목이 있는 사진이고, 하나는 잘 알아볼 수 없는 그냥 사진이다. 나같은 경우 사진의 제목을 보고 위의 글이 더 끌리는게 사실이다.



이렇듯 썸네일이란 누군가가 나의 글을 검색을 했을 때, 긴 내용의 글을 한번에 보여줄 수 없으니 해당 글의 제목을 한장의 그림으로 보기 쉽게 표현한 것을 말한다. 


썸네일[Thumnail]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자책(e북) 같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따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줄여 화면에 띄운 것

축소판 · 축쇄판 · 견본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PC로 무선 인터넷을 즐기는 이가 늘면서 섬네일 쓸모도 높아졌다. 특히 인터넷 검색, 온라인 쇼핑, 컴퓨팅 운용체계(OS) 등에서 큰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작은 화면에 많은 상품(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진열할 때 유용하기 때문이다. 상품 광고 · 판촉에도 널리 쓰일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영상을 엄지손톱(섬네일) 크기로 줄여 놓는 데 그치지 않고 미리 보기로 진화하는 추세다. 컴퓨터 커서를 섬네일 위로 옮기면 실제 프로그램이나 상품의 내용을 화면에 크게 띄워 주고 곧바로 선택(클릭) 할 수 있게 한 체계가 일반화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섬네일 [Thumbnail] (ICT 시사용어 300, 2013.02.05)


뭐 대충 비슷하네.


2. 왜 만들어야 하나?


굳이 만들기 귀찮으면 안만들어도 되는데 블로그 하는 사람들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이야기 해보자. 유입수를 신경 안쓸수 있나? 


당연히 없다. 


누군가가 나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유입을 시키기 위해 썸네일을 만드는 것이다. 거의 모든 블로거들이 썸네일 혹은 일반 사진이라도 올려서 별로 경쟁력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없는 블로그 보단 낫지 않은가!?


썸네일 만들기.

그럼 지금부터 본론으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썸네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겠다. 많은 검색을 통해 여기까지 온 사람들에게 일단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알기 쉽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썸네일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의 종류는 정말 많다. 포토샵, 포토스케이프, 파워포인트, 등등등 별거 다 있다. 심지어 그림판으로도 만들 수 있다. 


내가 소개할 프로그램은 "포토스케이프"다. 정말 간단하다. 


일단 포토스케이프를 다운 받자. 인터넷에서 "포토스케이프 다운로드" 라고 치면 정말 많이 나오니 아무거나 받아도 된다. 그것조차 귀찮으면 아래의 파일을 받으면 된다.


PhotoScapeSetup_V3.7.z01

PhotoScapeSetup_V3.7.z02

PhotoScapeSetup_V3.7.zip



받고 설치를 한 다음 실행을 하면 이런 화면이 나올거다. 정말 많은 기능이 있지만, 빨간 네모박스의 사진 편집으로 들어가자. 



첫 실행을 하면 아무 그림도 안나오는데 빨간 박스의 위치에서 내가 편집할 사진을 불러오면 된다. 사진을 다운받는 사이트는 뭐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곳은 Pixay Bay 라는 곳이다. 무료이고 저작권 문제도 없어서 정말 좋다. 



사진을 다운 받고 자유롭게 편집을 하면 된다. 이와 다른 방법으로는 아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걸로 하나 그걸로 하나 솔직히 별로 다른 점을 모르겠다. 그냥 하면서 차이점을 느끼고 하는 방법을 익히는걸 추천한다. 


그럼 마지막으로 해당 게시글의 썸네일을 만드는 과정으로 "초간단 썸네일 만드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다.

그래도 평소와 다르게 포스팅 하는건데 일반 썸네일 말고 글자가 반짝반짝 거리는 GIF 썸네일을 만들어 보겠다.


1. 포토스케이프 실행하기.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한다.


2. 새로운 사진 만들기.



▲ 빨간 박스안의 버튼을 클릭하여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의 사진을 만들어 보자. 



▲사진의 사이즈는 가로 세로의 크기를 똑같이 하여 정사각형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이유는 검색엔진에서 노출되는 사진의 모양이 정사각형이라 다른 모양으로 올리면 짤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3. 꾸미기



▲오늘 만들 썸네일의 형태는 테두리가 반짝이는 썸네일을 만들거니 테두리를 설정해보도록 하자. 색상과 두께 안쪽 여백등의 버튼을 변형시켜보며 어떠한 행동을 보이는지 알아보자.



▲ 처음에 만든 노란테두리의 하얀 백지에 사진과 글을 추가한 모습이다. 평소 같으면 여기까지만 하고 그냥 올리는데 오늘은 테두리가 반짝이는 썸네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아주 간단하지만 조금은 헷갈릴 수 있으니 지금까지는 대충 봤더라도 이제부터는 자세히 봐야한다. 


지금까지 만든 사진을 일단 저장을 한다. 나는 "썸네일_노랑" 이라고 저장을 했다. 그 후에 위에 했던 방법을 다시 생각하여 테두리의 색을 바꾼다. 총 세가지 색으로 "썸네일_노랑", "썸네일_빨강", "썸네일_파랑" 으로 사진의 테두리 선의 색만 다른 방식으로 3개의 파일을 만들어 보았다.



▲이제 위에 보이는 GIF애니메이션탭으로 가보자. 



▲아까와는 조금 다른 화면이다. 가운데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원하는 사진(썸네일_노랑,빨강,파랑)을 추가해보자.


▲사진을 추가 한 후의 모습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에서 사진이 바뀌는 시간등을 설정 할 수 있으며 각 사진의 크기가 다른 경우 사진의 크기도 조정이 가능한 모습이다. 


오늘은 다 같은 크기의 사진을 사용했으니 시간 설정만 하고 저장을 하도록 하자. 


아래의 결과물!


 


테두리가 바뀌는 것과 글자색이 바뀌는걸로 두가지를 만들어 봤다. 둘의 만드는 방식은 똑같으니 한번 해보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을거다.



플레이스토어에서 "87년생 수컷" 을 검색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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