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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수컷의 주크박스]

절대동안 최강동안 장나라 - Sweet Dream. 장나라 일대기



<출처 - 네이버블로그>


(2017년 '고백부부' 당시의 장나라, 화장과 보정이 있다고는 하지만, 진짜 만36세의 얼굴이냐?)


잠깐!

노래만 들으실 분은 아래로 이동해주세요~~


지난번에 응답하라 1988의 OST 청춘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면서 항상  "응답하라 2002" 도 나오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2002년에 생각보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게 나의 추억보정일지도 모르겠지만, 당시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 장나라 신드롬, 보아, 하두리, 유승준 입국금지 등등 소재거리는 충분한 거 같은데, 아직 나오기에는 이른건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응답하라 2002"가 나온다면 TV를 챙겨보지 않는 나도 잘 챙겨볼거 같다. 


그 중에 2002를 뜨겁게 달군 "장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무리 추억보정이라고는 해도 당시 "장나라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장나라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1.가수 데뷔


요즘에는 음악 활동을 거의 안해서 그냥 연기자로 아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장나라는 2001년 5월에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발표하면서 장나라는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뮤직비디오 中>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장나라는 이 곡으로 SBS에서 1위 후보에도 오르게 되는데, 신인이 첫 데뷔곡으로 1위후보에 올랐다는건 지금 생각하더라도 굉장히 좋은 성적이라고 본다.


1집의 다른 곡으로는 "4월 이야기"와 "고백"이 있는데, 데뷔곡인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노래다. 이 두개의 노래는 나중에 엄청난 역주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두 곡이 너무 잘나갔기 때문인지, 데뷔곡인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는 상대적으로 비중을 크게 차지하지는 못했다.


아무튼 이렇게 1집 앨범을 낸 장나라는 그 해 신의 한 수를 두게 되는데...



 2. 배우 데뷔 그리고 엄청난 성공


장나라는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그것도 바로 그 해에 그녀가 배우로써 처음 데뷔한 작품은 내 또래 사람들은 반드시 알 수 밖에 없는 "뉴 논스톱". 


당시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뉴 논스톱"은 정말 엄청난 대박을 터트렸다. 


당시 청춘드라마로 방영 중이던 뉴 논스톱에 새롭게 합류한 장나라는 상대역이던 양동근과 찰떡같은 호흡으로 박경림, 조인성과 함께 시청률 상승의 주역이 된다. 


조인성이 여성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어줬다면 장나라는 남성 시청자들을 끌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PD가 장나라의 1집 수록곡들을 중간중간 계속 끼워넣은 것도 있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장나라의 인지도가 또 급상승한 덕분에 1집의 노래들이 역주행을 한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뉴 논스톱"에서 장나라는 귀여움과 어리버리함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도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친구들은 물론 나 역시도 장나라 장나라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다녔던거 같아.


그 매력이 어찌나 컸던지, 극 중 썸타는 사이였던 양동근이 군대를 가는 편은 시청률 39.3%로 대한민국 시트콤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찍었다고 하는데, 그 기록은 2019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이런 재밌는 시트콤이 요즘에는 안나오나 모르겠다.


아무튼 이 드라마 데뷔 이후로 장나라는 탄탄대로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아니 그냥 탄탄대로가아니라 아예 황금대로를 걷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다.


어느 정도였냐면 데뷔한 그 해 방송 3사 그러니까 KBS MBC SBS에서 모두 신인상을 받는데, 이제는 이런 커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되겠지..


그리고 대망의 2002년에 접어들게 되는데 이 때 장나라의 인기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더욱 상승해서 당시 남녀노소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고 미안한 소리이긴 하지만, 장나라는 알다시피 쭉쭉빵빵의 그런 스타일의 몸매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초딩몸매" 라느니 "성적매력"이 없다느니 그런 몸매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젊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보통 이런건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닐텐데...


"뉴논스톱" 으로 대박을 친 장나라는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는 생활을 계속 해나갔고, "명랑소녀 성공기"에 캐스팅 되면서 배우 생활을 계속 해 나가는데 이건 진짜 "뉴 논스톱" 보다 훨씬 대박을 치게 된다.



남자 주인공 장혁이랑 같이 나왔는데, 당시 장혁도 크게 인지도가 있던 배우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남자라 별 관심이 없었나? 아무튼 이 드라마도 시청률이 무려 44.6% 로 엄청난 성공을 하게 된다.


근데 당시 "명랑소녀 성공기"는 내용보다 장나라의 인기로 이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거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내사랑 팥쥐"라는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게 되는데 이건 내가 안봐서 모르겠다.


그 후 장나라는 2집 음반을 발매하게 되는데 오늘 내가 포스팅을 시작하게 된 목적의 노래가 바로 장나라의 2집 수록곡 중에 하나인 "Sweet Dream" 이다. 노래는 마지막에 듣는걸로 하고 장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가볼게. 



장나라의 2집은 1집보다 더 공을 들였는지 수록곡도 정말 많고 노래도 하나하나가 다 좋아서,장나라를 2002년 KBS와 MBC라는 두 개의 거대한 방송사와 비록 지상파이긴 하지만 KMTV라는 곳에서 가요대상을 차지하게 된다.


같은 시기 보아가 장나라에 뒤지지 않는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받았기에 SBS 대상은 보아가 가져갔지만 아마 보아가 없었다면 장나라가 가져갔을거라는 생각이다.


근데 이 때 메이크업은 왜 이렇게 후지냐, 사람을 업그레이드는 커녕 다운그레이드시키는 느낌이네 지금 메이크업도 나중되면 저런 느낌이 될까?


아무튼 장나라는 2002년에도 자신을 엄청나게 혹사시키면서 바쁜 해를 보냈는데, 이 생활은 2003년까지도 이어진다.


2002년에 너무 잘나가서 그런지 그 다음해 나왔던 영화 "오 해피데이"는 너무 장나라위주로만 만들었다가 작품 그 자체의 완성도가 박살나면서 혹평을 엄청나게 받게 된다. 그런데 장나라 본인 인기로 흥행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때 많은 욕을 먹고 안티도 엄청나게 생겼다고한다. 그리고 이 해에서는 그 영화 외에는 딱히 배우로서의 활동을 하지 않는다.


가수로서의 활동은 지속했는데, 이 해 12월에 3집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3집도 뭐 말할것도 없이 대박쳤다. 2집과 마찬가지로 3집에 수록된 곡들 역시 대한민국 여자들의 애창곡으로 사랑을 받게된다.


그 중에도 최고라고 불렸던 바로 그 노래 "나도 여자랍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할 때 정말 많이 불렀던거 같다. 당시 노래방 가면 여러개의 방중에서 무조건 저 노래 부르는 방이 있었다. 


근데 슬픈게 나를 위해 이 노래를 불러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하..


 3. 중국으로 가다.


대한민국에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장나라는 2004년 갑자기 중국으로 가서 활동을 시작한다.


당시 뭐 중국의 스폰을 받느니 뭐니 하던 카더라 통신이 많아서 나도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본인이 예능에 출연해서 말하기를 중국에서 뭐 의미있는 작은 활동을 했는데 그러다가 드라마도 찍고, OST도 넣어보니 뭐니 하면서 판이 커지는 바람에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을 시작 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이미 탑을 찍은 상태에인데 중국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라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 넓은 중국의 땅 각지를 직접 이동하면서 홍보를 했다고 전해졌지,


근데 그렇게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직전에 2004년 12월 한국에 앨범을 또 하나 발매하게된다.


그게 바로 4집앨범 '나의 이야기'야, 근데 어찌나 바쁜지 타이틀곡은 뮤직비디오만 달랑 투척하고 활동을 안했으며 후속곡으로 2주정도 활동한게 전부라서 나도 사실 잘 몰라. 


한국에서는 활동을 잘 안해서 그런지 앨범 판매량은 이전 앨범들에 비해 저조했는데, 그래도 타이틀곡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으며 다른 노래들도 성공적으로 인기를 누렸대, 근데 그것 뿐이였어 곧 중국의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하지.



2005년 10월 잠깐 한국에 들어와서 '웨딩'이라는 드라마를 주연으로 한번 찍었는데, 괜찮은 연기로 나름대로 성공을 거뒀지만 드라마 활동이후 다시 중국으로 떠났지...


2011년인가? 다시 국내로 복귀하기 전까지는 이런식의 활동의 반복이였어.


중국에서도 역시 단번에 유명인이 되었는데, 일단 드라마는 찍었다하면 1위였고 노래도 정말 많이 남겼으며 한국사람인데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고 최고 미녀들에게만 주어진다는 "천후"라는 칭호가 그녀에게 주어졌어


거기서 올해의 한국가수상, 대륙 최고 인기가수상, 아시아최고 여자가수상 등을 수상하지...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지


장나라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중 2007년에 5집 앨범을 발표, 그리고 2008년에 다시 돌아와서 6집 Dream of Asia를 발매하고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서 활동했어, 2008년 6집이 사실상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되었고 이 후 가수활동은 거의 그만둔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받고 엄청 바쁜 와중에도 한국에서 음반도 내고 활동을 꾸준히 한거 보면 언젠가는 한국으로 들어와서 활동을 하고 싶었던거 같아. 


그래서 꾸준히 "저를 잊지마세요" 라며 떡밥을 계속 던진게 아닐까?


 4. 중국에서 다시 우리나라로


2011년, 드디어 다시 한국으로 복귀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근데 사실 난 중국으로 간 이후부터는 잘 몰라. 그냥 넘어가기는 좀 그렇고 한국에서 활동 했던 내용만 이야기를 해볼게.. 미안해.


2011년, 드라마 "동안미녀"

2012년, 드라마 "학교2013"

2014년,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년, 드라마 "미스터 백"

2015년, 드라마 "너를 기억해"

2016년,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2017년, 드라마 "고백부부"

2018년, 드마라 "황후의 품격"


<2018년작 황후의 품격>


이건 나도 아는 드라마인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거든,, 같이 밥먹으면서 몇 번 봤는데 재미있더라. 나중에 완결 나면 한번 날잡고 보려고 계획중이긴 한데 딱히 모르겠다 귀찮아서 볼지 안볼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5. 인간 장나라.


일단 장나라는 사람이 너무 좋아보인다. 물론 실제로 아는 지인도 아니고 그녀와 완전 모르는 사이인 나로써는 자세히 알 길이 없지만 그냥 내가 보기엔 사람이 진짜로 좋아 보인다.


2001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약 18년을 활동중인데 이렇다할 구설수가 하나도 없는거 보면 진짜 깔끔한거 아닌가?


보통 예쁜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 "와 이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데 이상하게 나는 장나라를 보면 그런 생각보다는


"장나라 같은 딸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귀엽고 착한 것 뿐만이 아니라, 선행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알려진 것만 해도 일단 2009년까지 기부를 130억원어치를 했다고 한다.



2009년이면 무려 10년전인데 2019년 현재까지로 범위를 넓혔을 때 얼마나 많은 돈을 기부했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굉장히 존경스럽다.


여기까지가 내가 알고 있는 정보고 내용은 좀 부족할 수 있는데 그건 미안하다, 글 끝까지 읽어줬다면 고맙다.


 마지막. 요약.


1. 장나라 처음에 가수로 데뷔함

2. 이후 배우로도 데뷔했는데 연기 잘하고 커리어 끝내줌.

3. 귀엽고 착함, 좋은 배우임.



그럼 오늘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추천하는 오늘의 노래 장나라의 2집 수록곡 "Sweet Dream" 듣고 가자.


아 근데 이게 주크박스로 분류하는게 맞나? 정보로 분류하는게 맞나?..... 암튼 듣고 가자...



it's gonna be another day with the sunshine 
햇살은 나의 창을 밝게 비추고, 
반쯤 눈을 떴을 땐 그대 미소가 나를 반겨요.

내 볼에 살짝 입맞추고 사랑한다고 속삭였죠. 
내 머리맡엔 morning coffee 혹시 내가 꿈을 꾸나요 
it's gonna be another day with the sunshine 
햇살은 나의 창을 밝게 비추고 
반쯤 눈을 떴을 땐 그대 미소가 나를 반겨요. 

when we can get together right remember night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겠죠 아마 그럴꺼에요 
지금 내 곁엔 그대가 있잖아요 

너무 흔해서 나조차도 싫어했었던 내 이름도 
왠지 그대가 불러주면 예쁘게만 느껴지네요 
it's gonna be another day with the sunshine 
그대가 나를 아름답게 하네요. 나를 안아줄래요 
사랑한다고 말해줄께요 
when we can get together right remember night
마치 난 영화속에주인공처럼 사랑 받기 위해서 
그대 맘 속에 다시 태어난거죠 

지금 이 순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겠죠 
깨지 않게 해줘요 Don't break it 
난 이 꿈 안에서 

it's gonna be another day with the sunshine 
햇살은 나의 창을 밝게 비추고, 
반쯤 눈을 떴을 땐 그대 미소가 나를 반겨요 

when we can get together I feel paradise 
이보다 더 행복한 수는 없겠죠 아마 그럴꺼에요 
지금 내 곁엔 그대가 있잖아요. 

it's gonna be another day with the sunshine 
그대가 나를 아름답게 하네요 나를 안아줄래요 
사랑한다고 말해줄게요.

When we can get together I feel paradise 
마치 난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사랑받기 위해서 (그대 맘속에 다시 태어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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