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을 부정하고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좌파들의 모순점. 건국100주년?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당연히 임시정부 수립을 부정한다거나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다.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이 대한민국의 건국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좌파성향이거나 이승만을 까내리는 사람이고, 김구를 더 찬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한 국부 이승만의 업적을 까내리기 위해서 한국은 1948년이 아니라, 임시정부 수립인 1919년에 건국된 것이 맞다고 말한다. 

뭐 사람마다 보는 관점도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그 사람들 의견이 무조건 틀렸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근데 여기서 나타나는 문제가 있다. 

바로

그 사람들이 까내리고 증오하고 인정하지 않는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이 독보적으로 원탑을 먹던 시절이 바로 그 사람들이 닳고 닳도록 빨아대던 임시정부다.

<출처 - 위키백과>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1919년 임시정부 초기에도 그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고 부정하는 이승만은 원탑의 위치에 있었다. 

1919년에 시작된 임시정부 시절에 이승만, 이동녕, 김구 이렇게 세명의 사람이 가장 많이 대통령/주석의 자리에 앉았는데 

보다시피 이승만 밑으로 이동녕, 김구가 들어간 적은 있었어도 그 반대상황은 단 한번도 없었다. 심지어 다들 한번씩은 해보는 부수반^[각주:1]을 이승만은 해본 적이 없다

대한민국의 건국이 1919년이든 1948년이든, 어차피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이었다.

아 맞다. 그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님 말이라면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하고 믿는거 맞지?

<출처 - 다음뉴스>

왜??

이것도 가짜뉴스야? 네이버는 네일베고 가짜뉴스 투성이고 다음이 참된 언론이고 참된 사이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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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19년부터 1925년 사이에는 국무총리가, 1939년부터 1940년까지는 참모부장이, 1940년부터 해방 직후까지는 부주석이 수반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였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