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들이 유부남에 끌리는 이유
오늘 알아볼 [몰라도 상관없는 인생꿀팁]은 처녀가 유부남에 끌리는 이유다. 조금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주제이긴 하지만 19금은 아니니 19금을 바라고 들어온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고 뒤로가기를 누르길 바란다.
이야기는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할 예정이고 흥미로운 주제를 잘 표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왕 여기까지 들어온 김에 끝까지 한번 읽어 주세요 제발.
1. 만만해서
만만하다는게 어떤 의미냐면 언제든 헤어져도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 만난다는 의미이다. 상대방은 가정이 있기 때문에 나는 저 유부남과 단순히 즐기면 그만이다. 그 어떠한 책임이나 의무가 없으며 내가 원할 시에는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빼았아 오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 때문이다.
2. 자신 있어서
나는 처녀다. 나의 경쟁상대인 그의 와이프는 유뷰녀, 아줌마라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처녀와 아줌마의 싸움인 셈이다. 남자라는 종족의 대부분은 아무래도 아줌마 보다는 처녀에 끌리기에 마련이다. 그러니 처녀인 나는 자신감이 앞서게 되고 그 자신감은 매력 발산에 분명한 시너지를 불러 일으킨다.
앞서 말한 언제든 빼앗아 올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러한 자신감이 충족되는 기쁨을 느낀다.
3. 아빠와의 관계에 대한 환상
엘렉트라 컴플렉스의 일종이다. 어린 시절 아이들은 누구나 아빠 혹은 엄마와의 사랑을 꿈꾸곤 한다. 남자 아이들에게는 오이디프스 컴플렉스가 생기고 딸들에게는 엘렉트라 컴플렉스가 생긴다.
많지는 않지만 실제로 아빠랑 성관계를 가지는 애들도 있다.(아들 역시 엄마랑 성관계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건 엄마 혹은 아빠의 정신적 문제 또는 범죄인 경우가 많다.
사진출처 - 인사이트 기사
어린 시절 무언가에 상처를 받거나, 충격을 받거나(ex. 아빠의 바람) 그럴 경우 딸들의 경우에는 아빠 같은 존재와의 성관계를 꿈꾸게 된다. 유부남을 자신의 아빠에 투영하게 되고 그렇게 증오하던 엄마를 유부남의 와이프에 투영하는 것이다.
세줄요약
1. 만만해서
2. 자신있어서
3. 아빠와의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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