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수컷의 인생저장소

벌써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한게 올 여름도 진짜 엄청난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날씨가 도대체 왜 이럴까? 벌써부터 걱정이다ㅋㅋㅋ

근데 또 걱정되는게 있는데, 바로 전기요금이야. 에어컨이 있는데 안 켤수도 없고 주구장창 키자니 전기요금이 걱정되고 그치?


그래서 아직 좀 이르긴 하지만 에어컨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 


광고아님.


■ 에어컨은  정속형과  인버터형으로 크게 나눌수 있음 


■ 정속형은 희망온도를 25도로 설정했다면, 26도가 되면 에어컨이 켜지고 24도로 떨어지면 꺼지는 방식인데 이런 정속형 에어컨은 전기먹는 하마다.


시속 80km로 차를 운전한다면, 정속형은 시속 75km가 되면 엑셀을 밟다가 85km가 되면 엑셀을 풀고, 75km로 속도가 떨어지면 다시 엑셀을 밟는 방식. 


■ 인버터형은 희망온도를 25도로 설정했다면, 26도가 되면 에어컨이 켜지는것은 똑 같은데, 24도에 꺼지는게 아니라 출력을 70%,50%로 낮춰가며 온도를 유지함.


차를 운전한다고 보면, 엑셀을 밟았다 뗐다가 아니라 일정압력으로 엑셀을 밟아서 속도를 80km로 유지하는 방식임.  


■ 에어컨은 대부분 실외기가 냉매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전기를 사용한다.

즉, 집 온도가 30도라면 희망온도인 26도로 낮추기 위해 실외기가 돌게되고, 이때 전기를 엄청 쓰게 됨. 정속형이 실외기를 자주 많이 돌려서 전기를 많이 쓰는것임.



■ 위 사진은 실제 인버터 에어컨 사례임 


에어컨을 켜높으면 310정도의 전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한시간 반 외출을 하면서 에어컨을 끄고 감.  


한시간 반동안은 전기를 안쓰니 482를 절약함.


문제는 한시간 반뒤에 돌아와서 에어컨을 다시 켜자 희망온도인 26도로 낮추기 위해 실외기가 가동되어 949의 전기를 더 쓰게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에어컨을 끄고 나간게 전기를 더 먹는다는 결과가 나옴.


결론적으로 세시간 이상 에어컨을 끄지않는 이상 에어컨은 계속 켜놓는게 인버터에어컨에서는 차라리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임.


하지만 옛날 정속형에어컨은 어차피 껐다 켰다 하는거라 외출시 꺼두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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