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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 상관없는 잡지식]/[각종정보]

특허관련 분쟁 해결서 - 변리사.

특허관련 분쟁 해결사 - 변리사


변리사는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등에 관하여 특허청에 등록, 갱신, 특허관리등에 필요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허에 관련된 분쟁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산업재산권에 관해서는 기계류와 전기, 금속등에 관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이를 분석하고 특허를 대리하려면 변리사도 공학,이학쪽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시험과목에도 자연과학 개론이라는 과목이 존재하고, 이에 익숙한 공대출신들이 많이 응시하는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문과 출신들이 불리한것만은 아니다. 어차피 변리사 수험용 공부는 처음부터 새로 시작 해야하기 때문에 공대출신들이 기본 바탕이 있다는것 외에는 더 나을것도 없음.


실제로 변리사 합격자들 보면 공대출신과 문과출신이 반반이다.


■ 응시자격 및 시험과목


변리사 시험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고(특허청이 산업인력공단에 위임) 매년 200여명을 선발한다.


변리사에 응시하려면 토익 775점급 이상의 어학점수가 있어야 된다. 


다른 전문자격사는 700점급인데 변리사만 특별히 더 높은 이유는 특허관련 업무를 수행하려면 영문 메뉴얼이나 영문 자료들을 봐야할일이 많아서 높은 영어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변리사는 1,2차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1차는 2월에, 2차는 7월에 실시한다. 




1차는 객관식으로 산업재산권법(특허법,실용신안법,상표법,디자인보호법), 민법개론(친족편,상속편 제외), 자연과학개론(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이렇게 3과목이고 


2차는 서술형으로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선택과목 택1 이렇게 4과목이다.


1,2차 모두 과락없이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중에 고득점순으로 커트한다.


2차가 헬이기때문에 평균 수험기간은 4~5년으로 꽤 긴편이다. 변리사업계는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포공출신들이 잡고 있다.


■ 변리사의 업무 및 전망 


변리사에 합격하면 1년간의 수습을 마치고 특허법인이나 법무법인에 가는것이 일반적이고 대기업 특허전담 부서에 들어가서 기업의 지적재산권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또한 5년 이상의 경력이 쌓이면 특허청 심사관(5급)으로 특채되서 들어갈수도 있다. 


수입은 전문직들중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거기다 특허권과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변리사는 1년에 200여명밖에 나오지 않아서 변리사가 부족한 실정이라 몸값은 계속 상승중이다.


변호사 자격을 갖추면 변리사 업무도 할수 있기 때문에 로스쿨러들이 쏟아져 나오면 변리사들도 자리를 잃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변호사들중에 변리사 업무를 능숙하게 할 정도로 공학 지식과 특허법에 관한 지식을 갖춘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변호사들의 영역침범은 그다지 심한편은 아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지적재산권 관련 문제는 예민한 문제라 당연히 그 방면의 최고 전문가인 변리사에게 맡기지 변호사에게 맡기진 않는다.


변리사에 합격한 이후에 공학 석사, 박사까지 따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서 대학교수로 가기도 수월하고 몸값도 올라가고 진로도 매우 다양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