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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 수컷의 이야기]/[이슈]

유승준 최종판결!, 그는 다시 대한민국 땅을 밟게 될 수 있을까?

유승준 최종선고


다시 대한민국 땅에 발을 디딜 수 있을까?, 만약 입국금지가 풀리게 되어 다시 한국에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다면 전성기 시절만큼 인기를 끌 수 있을까?



1997년 혜성같이 데뷔해 만능 엔터네이너,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던 유승준은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 처분받게 되었다. 지난 17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재입국의 기회를 노린다. 유승준이 드디어 마지막 심판대에 서게 된 것이다. 



대법원은 유승준에게 내려진 입국금지 처분에 대한 최종선고를 앞두고 있다. 최종 결과에 따라 그는 대한민국의 유승준으로 다시 방송에 얼굴을 비출지 아니면 계속해서 검은머리외국인으로 스티븐유로 남을지 판가름이 난다.



대법원 최종 선고는 유승준이 자신에게 내려진 입국금지 조치가 너무 가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후 4년만에 이뤄진다. 이 전에 열린 1심과 2심은 모두 유승준이 패소하고 마지막 대법원의 최종 판결만이 남은 상황이다. 


1심, 2심 모두 재판부에서는 유승준이 다시 대한민국에서 방송활동을 할 경우 병역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청소년들에게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해질 수 있다는 이유로 판결의 이유를 밝힌적이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기피 의혹 이후 대한민국 입국금지 대상자가 되어 더이상 국내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작년 2018년 11월, 입국금지 처분 이후 대한민국에서 복귀 앨범인 Another Day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음원 유통업체의 취소 결정으로 컴백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런 앨범 발표는 유승준의 국내 복귀 시도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추방당한 유승준의 기습 앨범 발표라는 전략은 싸늘한 여론에 의해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었다.



유승준은 계속해서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며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지만 마지막 대법원 최종 선고의 결과에 따라 그의 차후 입국여부가 결정된다. 


대법원의 선고일은 오는 11일이다. 개인적으로 유승준에 대한 처분이 너무 과하다고 느낀다. 진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