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수컷의 인생저장소

87년생 수컷의 다이어트 도전기, 운동방법


다이어트(운동)을 결심하면서 가장 문제가 바로 운동방법에 대한 문제였다. 


"그냥 헬스장 다니면서 PT 받으면 되는걸 뭘 걱정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PT가격도 뭔가 아깝고 난 막 몸을 멋지게 만들고 싶다기 보다는 비만이 아닌 한도에서 몸무게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은게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멋진 몸도 가지고 싶지만, 아직 난 운동에 습관이 들지 않아서 무턱대고 헬스장을 결제하면 돈을 버릴거 같기 때문에 헬스장을 선택하지 않았다. 


운동하는것이 습관이 되면 그때 돈을 써도 늦지 않을거라 판단했다. 


그래서 난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는 그런 방법을 생각했다. 


하루에 운동은 출근 전, 퇴근 후, 이렇게 두번 한다. 


 1. 유산소 운동[걷기, 뛰기]



살을 뺄때 가장 기본이 된다는 유산소 운동이다. 가볍게 뛰는게 가장 좋은데 난 군대를 전역하고부터 운동이라는걸 아예 안했고, 심지어 담배도 오래 피워서 폐활량이 너무 안좋다. 그래서 오랜 시간 뛰지는 못하고 '걷기운동' 중에 잠깐 잠깐씩 뛰고 걷고를 반복한다. 


원래는 '하루에 1만보 이상을 걸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이제 걸음수는 별로 신경안쓰고 내가 선택한 루트를 걷고 뛰고를 반복한다. 


다이어트(운동)를 결심한 후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서 2.4Km 거리를 걷고 뛰고를 반복한다. 약 40~50분 정도가 걸린다. 오래 뛰면 더 빠르겠지만, 1분도 못뛰더라..


퇴근 후 8시~9시쯤 다시 아침에 했던 루트를 향해 간다. 


 2. 스쿼트 60, 푸쉬업 60, 레그레이즈 60.



아침 운동때는 안하고 퇴근후 저녁 운동때 한다. 20개씩 3세트로 나눠서 하며 점차 개수를 늘려나갈 생각이다. 근데 아직은 이정도만 해도 죽을거 같다.


3. 줄넘기 20분. 


저녁에만 한다. 하루에 몇개나 하는지 개수는 모른다. 그냥 걷는 코스 끝부분에 운동공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런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20분을 하고 온다. 솔직히 20분이라는 것도 정확히 모른다. 아직 체력이 크게 향상된것도 아니고 저 위치까지 걷고 뛰고를 반복해서 가면 이미 기진맥진이라 노래 5곡정도 시간동안 줄넘기 + 쉬고를 반복하면서 한다. 


위에 말한 스쿼트 푸쉬업 레그레이즈도 이 공간에서 한다. 


4. 턱걸이 with 풀업 밴드



이건 3일 정도 됬는데 이유가 참 속상하다. 


원래는 턱걸이를 좀 하고 싶었는데 하나도 못하더라... 그래서 도움이 된다길래 구매를 했다. 이걸 착용하고도 2~3개도 못하겠더라. 점차 늘겠지 뭐...


그리고 이게 이모저모로 쓸모가 많더라. 그냥 집에서 멍때리리 뭐 할때 이걸로 맨몸운동도 할 수 있으니 좋다. 


운동을 시작해보려는 사람들 이거 하나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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