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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어트 도전기]

87년생 수컷의 다이어트 도전기 [똥 잘싸기]

87년생 수컷의 다이어트 도전기 [똥 잘싸기]


다이어트인데 왜 똥타령을 하냐고? 뱃속에 가득차 있는 숙변만 제거를 해줘도 어느정도의 뱃살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평소에 똥을 매일 아침 싸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먹는양이 줄어서 그런가 그 빈도가 2~3일에 한번으로 줄었다. 그냥 내 배속에 숙변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도움이 될만한 것은 뭐라도 더 해보자는 마음으로 숙변을 제거하기로 마음 먹었다. 


(광고의뢰 받은 거 절대 아닙니다. 생각해보세요. 이런 정치성향 팍팍 드러나고 유입자 수도 별로 없는 이런 블로거에게 광고의뢰를 하겠어요? 오히려 해당 업체에 손해가 갈거 같은데ㅋㅋㅋㅋ)



내가 복용중인 제품의 이름은 '굿모닝 쾌변 플러스 다이어트'이다.


작은 글씨를 보면 


꽉 막힌 장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쾌변과 다이어트를 한번에!!

혈중콜레스테롤 개선과 배변활동의 원활에 도움을 주며,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라고 쓰여있다. 뭐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하니 뭐니 그런건 뭔소린지 모르겠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니 먹고 있다. 


효과는 좀 있는거 같다. 아니 너무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 먹고 운동하고 오면 바로 화장실 직빵이다. 퇴근 하면서 하나 더 먹고 집에 가서 화장실 갔다가 저녁운동 한다. 


하루에 두번 복용인데 두번 복용해서 그런가 화장실도 두번간다.


약 300~500ml 의 물과 함께 하루 2번 복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자연스럽게 물도 많이 마시게 되서 뭔가 건강해짐을 느낀다. 당연히 기분 탓일수도 있다. 근데 화장실은 정말 잘간다.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라 변비에 고생하는 사람들도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