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피는 87년생 공인중개사

며칠전 참으로 이상한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바로 퇴직금제도를 폐지하고, 퇴직연금이라는 제도를 실시한다는 내용의 뉴스다.


댓글들을 보면 다들 국민연금을 언급하면서 이 제도에 대하여 불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퇴직연금은 위기사를 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절반이상이 가입할 정도로 이미 상용화가 되고 있는 연금이다. 그렇다면 "퇴직연금"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퇴직연금은 크게 DB, DC 그리고 IRP로 크게 3가지로 나뉜다.

DB는 확정급여형. 기존의 퇴직금과 마찬가지인 연금이다.

내가 퇴직하게 되면 직전달의 "월급*근속연수"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수령한다. 회사는 이 금액을 근무기간 동안 월급에 해당하는 일정금액의 60~80%를 은행 이나 손보나 생보에 적립하는데 이 돈은 원금보장이 되며 회사에서 이 돈을 가지고 운용하면서 발생하는 이익은 회사에 귀속된다. 반대로 손해가 날 경우 회사에서 감수한다.


기존 퇴직금제도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연봉상승률 혹은 승진확률이 높은 직종에 매우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신입부터 8년 과장근속하게되면 8년차에 해당하는 월급 *8년(ex 400만원*8=3200만원)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수령할 수있기때문이다. 

다음은 DC 확정기여형 

DB 확정급여형과 반대로 이사 상무 등 승진을 할 수없거나 투자의 귀재라서 수익률이 10%이상 낼수 있는 사람이 하면 좋은 퇴직연금이다.


매년 한달분의 월급 100%를 적립하며 이를 자신이 운용주체가 되서 상품을 고를 수있다. 펀드랑 마찬가지로 수익률 괜찮은곳으로 옮겨 타는방식이다. 대신 매해 수령하는 월급이 다르기 때문에 승진을 안하는 고정된 고수익 종에 적합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수익도 내 몫이지만 손해도 내 몫이 된다.

마지막 IRP

우리는 퇴사후 DB와 DC 모두 일시수령을 할수있다. 단 일정 세금을 제하고나서 수령이 가능하다.


IRP는 국민연금처럼 이 돈을 나중에 몇년에 걸쳐 나눠받고 싶을 경우 가입하는 방식이다. 퇴사후 저 돈을 옮길 수있고 따로 매년 XX만원을 적립 할 수있어 개인가입이 가능하다.


일시수령의 경우 예를 들어 70만원의 세금을 낸다면 10년 분할로 득 할 경우 60만원의 세금을 내면된다. 


일단 국민연금과 다른점은 일시수령 선택이 가능하단 것과 운용주체가 국가의 허락을 받은 국민연금공단과는 다르게 은행이나 보험사란 점이다. 국민연금과는 다르게 내맘대로 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이 제도의 주 목적은 근로자의 퇴직금을 미리미리 적립시켜 보호하는데 있다. 보통 퇴직금은 회사에서 목돈처럼 한번에 큰돈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회사가 망할 경우 퇴직금을 못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정권을 무조건으로 까는 것도 좋은데 간단한 팩트는 체크하고 까야 어디가서 무시 받지 않을거 같다.


세줄요약

1. 사회초년생 무조건 DB

2. 부장님 DC

3.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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