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피는 87년생 공인중개사

 

필리버스터

필리버스터(Filibuster)는 "국가 공인 해적"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프리에위바위터(vrijbuiter)"에서 유래한 말로, 소수당이 법률의 범위 내에서 합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2019년 12월 1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129석, ((자유한국당 108석)), 바른미래당 28석, 정의당 6석, 민주평화당 4석, 우리공화당 2석, 민중당 1석, 무소속 17석으로 총 의석수가 ((295석))


2012년 개정된 '국회법 제106조2'에 따르면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에 대하여 무제한 토론을 하려는 경우 재적의원 3분의 1((99석))이상의 요구서를 의장에게 제출하고, 의장은 해당 안건에 대하여 무제한 토론을 실시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필리버스터(Filibuster)란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행위로 의회에서 다수당이 수적 우세로 법안이나 정책을 통과시키는걸 막기 위해 소수당이 표결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 네브래스카 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막기 위해 반대파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부터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럼 이 필리버스터 최장기록은 누굴까? 


스트롬서먼드


스트롬 서먼드라는 미국의 상원의원인데, 미 의회에 상정된 민권법안을 막기위해 무려 24시간 18분동안 연설을 했다.


우리나라랑 미국의 필리버스터 제도는 좀 다른게 몇가지 있는데 필리버스터를 하는 동안엔 연단에 몸을 기대거나 자리에 앉아서도 안되고,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해서도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발언을 멈추거나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 행위도 금지된다.


그런데 과연 24시간 18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하나의 주제로 연설을 한다는게 실제로 가능하긴 할까? 


사실 스트롬 서먼드는 24시간 18분동안 계속 같은 이야기만 한게 아니고 처음에는 민권법안을 반대한다는 주제로 연설을 이어갔지만, 나중에는 전화번호부를 읽으면서 시간을 때웠다.


스트롬 서먼드는 비록 24시간 18분동안 연설을 했지만 민권법안이 통과되는걸 막지 못했다. 그래도 세계최장시간 필리버스트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게 됐으니 뭐...


암튼 황교안 대표의 단식,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지소미아 연장등등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뉴스 며칠 안보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다. 

요약.

1.필리버스터: 소수당이 다수당의 일방적 의회진행을 방해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의사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2.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은 스트롬서먼드의 24시간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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