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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궁금한 부동산 이야기]

깡통전세 갭투자의 폐해! 역전세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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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의 폐해가 슬슬 드러나면서 역전세 문제로 피해를 입는 임차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피해의 종류에는 내가 걸어놓은 전세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과 전세금을 돌려받고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줄 여력이 안되어 이사를 못가는 경우까지 참 다양합니다. 

 

 

2020/01/08 - 전세 사기의 3가지 유형과 전세 사기 예방하는 방법.

 

전세 사기의 3가지 유형과 전세 사기 예방하는 방법.

전세 임대차를 구하시는 손님들은 항상 걱정을 하십니다. '나의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을까?', '부동산 사기가 많다는데 적은 금액도 아니고 사기를 당하면 어쩌지?' 하는 그런 걱정입니다. 오늘은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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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란 과연 무엇일까요?

  •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경우.

입주시점에 1억이라는 전세보증금을 설정하여 전세집을 구했는데 현 시점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매매가격조차도 입주시점의 전세가겨보다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역전세는 왜 문제가 되는 걸까요?

이유는 간단한데 임대인은 전세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받으면 단순하게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를 받는 경우보다는 그 돈으로 다른곳에 투자를 하고 기존 임차인이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다음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받아 기존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전세시세가 떨어지게 되면 후순위 임차인에게 받을 수 있는 전세금으로 기존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기에는 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임차인은 내용증명을 보내고 임차권등기명령도 하고 보증금반황 소송을 하는 등의 많은 이론적인 방법은 있지만 결국 그런 결과의 최종 종착지는 집의 경매처분입니다. 가격은 떨어지고 앞으로도 가격이 오른다는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누가 그 집을 사려고 할까요? 낙찰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 기존 임차인은 그 집을 그냥 자신의 명의로 변경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역전세가 발생하는 이유는 해당 부동산의 시세에 근접하거나 부동산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전세를 들어갔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분양가가 3억인 아파트가 있는데 집주인은 호재를 예상하고 집값이 오를것을 생각하여 이왕 땡기는거 3억 3천에 전세를 내놓는 경우가 생깁니다. 

 

개발호재라거나 정책의 변화로 매매가격이 오르게 된다면 전세금도 오르는 경우가 다반사니 차후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받아 기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반대의 상황이 된다면 임대인(집주인)은 예상했던 것과 반대의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역전세 피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9/12/31 - 표제부? 갑구? 을구? 등기부 등본 보는 방법 완벽정리.

 

표제부? 갑구? 을구? 등기부 등본 보는 방법 완벽정리.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등기를 잘봐야 나중에 눈탱이 안맞는다던데 갑구는 뭐고 을구는 뭘까. 뭘 알아야 확인을 할텐데 그것도 참 쉽지 않다. 눈탱이 안맞는 등기부 등본 확인 방법. 등기부확인 대법원인터넷등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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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알려진 방법이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서 융자를 확인하는 방법과 융자가 있다면 매매가격대비 70% 정도를 추천합니다.  주요지역 아파트의 경우에는 60%가 건전한 전세가격으로 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세금 반환 보증 보험을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상품이 무조건적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은 아니니 HUG나 SGI 같은 전세금 반환 보증 보험 회사에 문의하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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