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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카를로스 곤 도주!! 닛산 회장 카를로스 곤의 탈출과 기자회견까지

198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가 끝나고 침체기로 들어가면서 닛산 자동차 또한 망해가기 시작했다. 경기부진에다가 수출까지 점점 떨어지고 경쟁사와의 경쟁에서도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며 닛산 자동차는 큰 위기에 봉착한다. 

 

1999년 닛산 자동차는 프랑스의 르노자동차에게 회사 지분을 넘기고 병합이란 결정을 하게 된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회장은 당시 르노의 부회장이었던 카를로스 곤이 맡게 된다. 

 

 

카를로스 곤 회장은 충격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를 살려내는데 당시 일본인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가는 방식이었다. 1999년 당시 일본에서 직장이라는 것은 평생직장에 가까운 의미였는데, 카를로스 곤 회장이 취임하고 15%(약 2만 명)에 달하는 인원들을 구조조정을 시켜버린 것이다. 

 

또한 매니악한 자동차 모델은 버리고 수익성이 판단되는 모델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후 미쯔비시까지 인수하고 2015년 닛산의 매출이 르노의 2배가 된다. 

 

닛산이 살아나자 카를로스 곤은 협력관계인 두 회사를 하나로 합병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일본 측에서는 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미 상당수의 지분이 르노에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두 회사가 합쳐버린다면 닛산의 경영권은 프랑스로 넘어갈 확률이 아주 높았기 때문이다. 

 

2018년 이를 막기 위해 닛산과 일본정부 그리고 일본 검찰이 개입하여 카를로스 곤 회장에게 칼을 겨눈다. 아베 총리의 최측근 인사들은을 닛산에 투입시켜 먼지 나게 탈탈 털어 카를로스 곤의 범죄 증거를 찾기 위함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카를로스 곤 회장의 범죄 사실을 드러나지 않고 주변의 측근들에게 접선해서 지은 죄를 무마해 줄테니 카를로스 곤 회장의 비리를 알려달라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러던 중 카를로스 곤의 비서가 공개되지 않은 고문료 계약금이 있다고 폭로를 한다. 

 

곤 회장은 이를 비밀로 하지 않았고 일본 금융청에 상담을 나누기도 했다. 즉 일본 정부도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를 구실 삼아 곤 회장을 범죄자로 만들어 버린다. 변호 권리도 철저하게 차단했으며 보석으로 풀려날 때도 수많은 조건을 걸어 이야기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았다. 

 

닛산에서는 카를로스 곤을 회장 자리에서 사임을 시켜버리고 같은 죄목으로 곤 회장을 고발한다. 일본이라는 나라 전체에서 카를로스 곤 회장을 범죄자로 만드는데 동참을 한 것이다.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은 곤 회장은 감시가 일시 중단된 날 몰래 빠져나와 개인 비행기를 이용해 터키를 거쳐 레바논으로 탈출을 한다. 

 

1월 8일 카를로스 곤은 이를 폭로하기 위한 기자 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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