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87년생 아저씨의 놀이터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현재 우리나라에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우한폐렴으로 더 잘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바이러스다.

RNA라는건 유전물질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자손 역시도 RNA를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겠지?  그런데 RNA를 만드는 과정을 담당하는 효소가 교정기능이 없어서 유전적으로 변이가 일어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출처: https://pixabay.com/ko/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의 경우로 치면 기형아의 출산 확률이 엄청나게 높다는 이야기가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자손(?)들은 태어나자마자 죽는 경우도 많은데 혹시라도 환경에 딱 맞는 기형이 태어날 경우, 오래오래 살게된다. 

 

 

환경에 딱 맞게 태어날 경우 우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되는 것.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과정 

이번 바이러스가 일루미나티의 인구조절 계획이다 뭐다 하면서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기본적으로 이러한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의 경우, 전문가들 사이에서 약 10년 주기로 반복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쥐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사람의 세포구조에 맞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나야 한다. 

 

출처: https://pixabay.com/ko/

오랜 기간(10년~20년)동안 동물-사람-동물-사람 옮겨다니면서 죽기도 하고 변이를 계속 하면서 사람에게 감염되기 딱 좋은 바이러스로 진화를 하게 되는거다.  

바이러스의 흥미로운점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숙주(사람 또는 동물)세포에 침투해서 자신의 성장에 필요한 기능성 단백질들(효소)을 자기껄로 만들어서, 자기만 쓸수 있도록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출처 : http://m.news.zum.com/articles/23882097

 

 

쉽게 말하면 결혼 후 너희들의 월급이 마누라 통장으로만 송금된 후 나에게는 5만원이라는 용돈이 들어오고 그걸로 살아가는 경우라고 보면 될거 같다. 바이러스는 침투 후에 숙주의 기본 환경을 자기만을 위한 환경으로 만든다.

요약. 

1. 코로나 바이러스는 유전적 변이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바이러스'

2. 사람에게 감염 후 유행이 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 

3. 박쥐 처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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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yshin11.tistory.com BlogIcon 달러이야기 2020.01.27 14:19 신고

    한참 흥미롭게 읽다가 뚝 끊긴 느낌이 드네요.
    일단 알기 쉽게 내용을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정보가 쌓이시면 코로나 바이러스 2탄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