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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핏불 테리어, 투견을 목적으로 개량된 견종.

핏불테리어는 투견을 목적으로 개량된 견종이다. 색깔은 블랙, 화이트, 옐로우, 브린들, 바둑이(검정바둑이,누렁바둑이) 등등 매우 다양하다. 크기는 성견기준 15~25KG 사이가 가장 많고 간혹 40KG에 육박하는 거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핏불은 혈통이 매우 중요하다. 

혈통마다 무는 힘, 지능, 순발력, 체력, 근성, 힘 등이 각각 다르다. 명심할 점이 있는데 "명견 밑에서 절대 똥개 안 나온다". 

 

개의 체형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겹개, 홑개, 반겹개로 나뉘는데 우선 겹개에 대해서 알아보자.

 

겹개

겹개라 하면 쉽게 말해서 불독 같은 체형이다. 두상이 크고 가슴이 벌어졌으며 다리가 짧다. 스토브라고 해서 코끝에서부터 액단(눈과 눈 사이)까지의 길이가 짧은 개들이 많다.

 

복싱으로 비유하자면 타이슨과 같은 싸움을 하는 인파이팅 스타일이다. 그래야 유리하다. 다리도 짧고 주둥이도 짧은 녀석이 상대보다 위에 떠서 귀를 공격하거나 대퇴로 뻗어 들어가는 싸움을 하는 타입이라면 한심할 노릇이 아니겠는가?

 

겹개의 경우는 주로 상대를 힘으로 밀어 붙여 링코너로 몰아 놓고 가슴이나 산맥을 밑에서 위로 푹푹 치거나 좌우로 때리는 스타일이다. 이런 싸움을 하는 개가 무는 힘까지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홑개.

홑개는 겹개와 반대되는 특성을 지녔다. 두상이 작고 스토브가 쫙 뻗었으며 다리가 길고 가슴이 좁다. 흡사 사냥개와 같다. 이 개들의 특징은 지구력 즉 호흡이 길고 순발력이 좋다.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귀를 물로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상대를 지치게 한 다음에 마무리를 하는 무하마드 알리와 같이 게임을 풀어 나간다.

 

반겹개

반겹개는 겹개와 홑개의 중간형태라고 보면 된다. 미세하게 겹개의 특성이 두드러지거나 홑개의 특성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는데 뭐 그건 개들의 특성차이이다.

 

뒷다리 비절부터 적당히 벌어진 가슴과 목의 굵기와 길이, 장의 길이까지 완벽하다. 

 

핏불한테 물리면 바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입질은 무조건 유전이기 때문에 그런 혈통을 피해서 기르면 된다. 그리고 순수혈통의 핏불은 사람한테 무척 순하다. 밥 먹을때 자기 밥그릇에 손넣고 휘휘 저어도 그냥 꼬리치면서 멀뚱멀뚱 쳐다본다. 그래도 사고예방을 위해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