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아재의 놀이터

아임뚜렛이라는 유튜버가 있었다. 자신이 투렛증후군이라고 밝혀 짧은시간에 많은 구독자를 얻으며 빠른 성장을 했던 유튜버다. 하지만 아임뚜렛은 투렛증후군을 겪고 있지 않았다. 쉽게 말해 사기였다. 

 

뚜렛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투렛 증후군과 투렛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투렛증후군이란?

프랑스의 의사 조르주 질 드라 투렛(Georges Gilles de la Tourette)의 이름에서 유래한 '투렛 증후군'(Tourette syndrome)이란 흔히 '틱장애'라고도 불리는 신경학적인 유전병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투렛 증후군은 유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아동기에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우리의 오해와는 다르게 평범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투렛증후군의 원인.

투렛 증후군은 여성보다 남성이 약 3배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영향,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과 후천적인 뇌 손상 등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 및 임신 기간중의 원인.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족의 최대 41%정도에서 부모 자녀 모두 투렛 증후군이 관찰된다. 임신 초기 산모의 스트레스, 심한 입덧, 외상, 후유증 등이 신경계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뇌 신경학적 요인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는 원인 중 하나는 뇌에 있는 기저핵의 문제다. 뇌 중앙에 위치한 기저핵은 외부 자극에 대한 정보의 양을 조절하고 운동기능을 조정한다. 이런 기저핵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틱' 증상이 나타 난다고 알려져 있다.  


투렛 증후군의 증상.

'투렛 증후군의 증상들은 비교적 단순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단순 습관으로 오해하고 잠깐 보이는 일시적 증상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하게 되며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는 단계까지 발전한다.

영화 '수상한 고객들' 중

'틱 장애'는 두가지 분류가 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신체의 일부분을 빠르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운동틱,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리를 지르거나 심한 경우 욕설을 내뱉는 음성틱이 있다. 

 


증상이 심하여 일상생활이 완전 불가능 할 정도라면 뇌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고 약물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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