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여파로 오프매장에서 시연이 많이 힘들다. 그래서 나는 후기를 최대한 많이 찾아본 후 액상을 구매한다. 전자담배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력 액상도 없고 아직은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사용해보는 중이다. 이번에 구매한 액상은 잼 몬스터의 스트로베리이다. JAM MONSTER - Strawberry
각종 후기를 찾아본 것들을 종합하자면, 버터를 발라 구운 식빵에 딸기잼을 발라먹는 느낌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식빵에 잼을 발라먹는 것을 좋아해 구매해보기로 했다.
폐호흡 액상이라 하면 대부분 PG 30, VG 70으로 알고 있었지만, 해당 액상은 VG의 비율이 약간 더 높다. 단순히 알기로는 PG가 맛을 표현하고, VG가 무화량을 늘린다고 알고 있다. '맛은 좀 덜하지만 무화량이 많겠지?' 라고 생각하고 첫 베이핑을 해보았다.
PG? VG? 전자담배의 액상의 구성요소.
흡연자들이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매할때 니코틴과 타르의 양을 보면 대충 담배의 맛(?)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 액상에 표기된 PG? VG?를 봐서는 그럴 수 없다. 게다가 폐호흡 기기와 입호흡 기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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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맛이 조금 연하다는 생각이 들고 연기는 뭐 폐호흡기기가 워낙 무화량이 많으니 잘 모르겠다.
맛이 진하지는 않고 은은하게 느껴지지만 확실하게 토스트에 딸기잼 발라먹는 듯한 '느낌'은 있다.
100ml의 많은 양에 가격은 60ml과 큰차이 없어 가성비 좋은 액상인듯하다. 맛도 토스트에 딸기잼을 바른 딱 그 맛을 표현하고 있다. 아직 1카토도 먹어보지 않았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이번 액상 선택 실패는 아닌듯 함.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액상은 개인성향이 90%이상이라고 생각하므로 참고만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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