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반응형

RTA만 두 가지를 사용하던 필자는 갑자기 '부먹'에 관심이 생겨 RDA에 입문하기로 결정했다. 리빌드야 어차피 RTA 사용하면서 좀 해봤기 때문에 리빌드에 대한 걱정은 1도 하지 않았다.

RTA와 RDA를 잠깐 비교하자면 액상을 저장해놓고 먹냐, 먹을 때마다 부어 먹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자담배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은 더 많은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을 알겠지만 나는 경력이 낮아 잘 모른다. 

 

RTA는 액상을 저장하는 공간이 있어서 액상병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맛 표현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구력 높은 베이퍼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결국은 RDA를 찾게 된다'

 

라는 말이다. 그래서 나도

  • 어차피 리빌드도 경험 있고
  • 들고 다니다가 액상 새는 것도 짜증 나고 
  • 다른 액상 사용할 때 남은 액상 버리기도 아깝고

 

등등의 이유로 RDA 무화 기를 하나 장만했다. 그렇게 선택한 무화기는 'DROP DEAD'


상당히 주관적인 DROP DEAD 후기.

헬베이프의 DROP DEAD는 수많은 전자담배 유튜버들이 말하기를 기존의 무화기 DROP과 Dead Rabbit의 좋은 점만 가져다가 합쳐놓은 제품이라며 극찬을 한 제품이다. 필자는 DROP, Dead Rabbit 두 제품 모두 사용을 안 해봤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좋은 거에 좋은 거 섞으면 좋을 수도 있지만 나쁠 수도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럼 지금부터 사용해보고 느낀 DROP DEAD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후기는 상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견해가 100% 임을 참고 바랍니다.)

장점

  1. 빌드가 편하다. 
  2. 액상 저장 공간이 넓어 누수 걱정이 적다.
  3. 깊은 맛 표현.

장점 첫 번째로 빌드가 편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ZEUS X, 만타도 빌드가 어려운 덱 구조는 아니었지만 DROP DEAD의 덱 구조는 정말 편했다. 

두 번째로는 액상 저장공간이 넓은 편이다. '아니 어차피 RDA는 부먹인데 무슨 저장공간?' 이라며 의구심을 품을 수 있겠지만 사용할 때마다 액상을 붓는다고 하더라도 액상을 과하게 넣을 경우 전부 흡수하지 못하면 넘치는 게 당연하다. DROP DEAD는 코일 부분의 공간이 넓은 편이라 이럴 경우 넘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깊은 맛 표현이 느껴진다. 기분 탓일지는 모르겠지만 RTA 사용 시 보다 뭔가 깊은 맛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느껴진다. 솔직히 이렇다 할 드라마틱한 맛 변화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맛이긴 하지만 뭔가 맛의 깊이가 깊어진 느낌이다.


단점

귀찮다. 액상 저장형 무화기들은 사용 시 기기만 들고나가면 되는데 액상을 따로 챙겨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다. 아직 습관이 안 들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상당히 귀찮다.


한 줄 총평

드라마틱한 맛표현의 변화는 없는듯 한데 뭔가 깊은 맛이 느껴지지만 부먹이라는게 생각보다 귀찮음. 근데 부먹 감성과 다른 액상을 사용하고 싶을때 액상의 낭비가 덜함. 다른거 다 떠나서 경통이 있는 RTA보다 이쁨, 계속 RDA 쓸듯함.

 

모든 사진의 출처 : 미스터베이프 바로가기


※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글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본문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깐! 비밀로 남겨야 할 만한 내용인가요? 그렇다면 차라리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