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탈모인은 늘어가고 있고 탈모시작 연령도 점점 낮아진다고 한다. 나또한 군대를 전역한 이후 탈모가 시작되어 아직까지 약을 먹고 뿌리고 하고 있다.
남성, 특히 미혼 남성에게는 더욱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탈모의 원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는 탈모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병을 주는 인류의적 내지 만병의 근원이지 아닐까 싶다.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환에 합병증까지 겹친다면 몸 자체의 회복력도 매우 더뎌진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탈모에 도움이 되겠지만 머리털 빠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2. 영양실조
당연하게도 영양이 부족하면 몸을 구성하는 영양분이 부족하니 탈모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여름에 바닷가가서 헌팅이니 뭐니 할라고 다이어트 하면서 잘 안챙겨먹는 사람들 많을텐데 그래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 한다. 영양실조라는게 별거 아니다.
먹는걸 제대로 안먹으면 몸에 양분이 부족하고 머리카락보다는 생명 유지에 더 필요한 곳에 영양분이 몰리기 때문에 탈모로 진행될 가능성이 더 높다.
3. 수면
잠을 8시간 이상 못자게 되면 탈모율이 많이 올라간다고 한다. 6시간 미만 수면시 3배, 5시간도 못잔다면 탈모율이 6배씩이나 올라간다고 한다. 가능하면 무조건 최소 8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가지는게 탈모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4. 음주
술을 자주 혹은 많이 마시게 되면 탈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신다면 안씻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술도 먹고 이런 더운 날씨에 씻지도 않고 잔다면 모공에 큰 데미지를 입히게 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5.흡연
잘 알다시피 흡연을 할 경우 혈관이 수축된다. 혈관이 수축되면 당연히 두피로 공급되는 혈관도 수축되어 상대적으로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흡연은 앞서 말한 술과 같이 할 경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6.현자타임
현자타임을 많이 느끼게 되면 피부도 안좋아지고 탈모도 가속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행위를 할 경우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행위를 참으면 이 '프로락틴'의 수치가 내려가고 남성호르몬과 도파민의 수치가 올라간다고 한다. 이의 부작용으로 머리숱이 많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너무 많은 현자타임은 피하도록 해보자.
7. 유전
앞서 말한 모든것들을 지킨다고 해도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다면 피해할 수 없다는게 정설이다.
필자의 경우 또한 유전적 탈모를 겪고 있으며 이런 경우 '프로페X아'나 '미녹X딜'과 같은 약물로 이를 늦출수는 있다고 하니 결혼전까지는 꾸준히 복용하고 도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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