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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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전자담배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코일은 얼마나 쓰냐?', '코일은 며칠에 한번 갈아줘야 하냐?' 등등 코일 수명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한다. 액상과 마찬가지로 코일의 수명은 유지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나는 기성코일은 거의 쓰지 않고 직접 와이어를 말고 솜을 끼워서 쓰는 '리빌드'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빌드 하면 코일 값은 거의 안 들어'라고 대답하는데 그럼 또 질문이 나온다. '리빌드는 어떤 코일을 써야 하는데?'

칸탈, 니크롬, 퓨즈드 클랩튼 등등 많은 종류의 코일이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클랩튼 코일', '퓨즈드 클랩튼 코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클랩튼 코일

기본적으로 클랩튼 코일은 직경이 두꺼운 게이지의 코어에 얇은 게이지의 와이어로 단단하게 감아 놓은 것을 말한다. 칸탈, 니크롬과 같은 단일 와이어에 비해 "램프업"이 늦지만, 표면적 증가로 인해 맛 표현이 더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MTL(입호흡) 베이핑에도 사용하지만, 대게 서브 옴(낮은 저항 DL)에 더 인기가 좋다.

클랩튼 코일은 ECF veteran mrdee3(이)가 기타를 치는 친구의 기타 줄을 보고 착안하여 전기드릴로 24 게이지 코어를 중심으로 32 게이지로 랩핑을 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기타 줄처럼 생겼고,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로 클랩튼 코일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 서브 옴(낮은 저항)에서 1옴 이상까지 광범위한 세팅 가능
  • 대부분의 빌드 덱에 사용 가능
  • 일반적으로 동일 저항의 단일 와이어(칸탈, 니크롬 등)보다 램프업이 느림
  • 동일 저항의 단일 와이어(칸탈, 니크롬 등)보다 맛 표현이 좋아진다는 장점

퓨즈드 클랩튼 코일

퓨즈드 클랩튼은 2개 이상의 두꺼운 게이지 코어에 얇은 와이어로 감싸 놓은 것을 말한다. 다중 코어는 표면적이 증가하기 때문에 퓨즈 클랩튼이 클랩튼 보다 더 램프업이 더 빠르고 맛 표현이 더 좋아진다.

 

퓨즈드(fused)라는 용어는 다중 코어의 와이어를 얇은 외부 와이어로 함께 감싸는 과정을 말한다. 트위스트 메스 같은 사람들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 서브 옴에서 1옴 이상으로 광범위한 저항이 가능
  • 대부분의 빌드 덱에 사용 가능
  • 다중 코어에 얇은 와이어로 감싸고 있는 구조
  • 일반 클랩튼 코일과 동일한 저항으로 세팅할 경우 상대적으로 램프업이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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