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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Out Sider). 줄여서 아싸. 음 이건 아닌가? 아무튼 오늘은 아웃사이더의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노래만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아래로 내려가서 보면 된다. 


진실게임에 출연한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는 옛날 진실게임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랩을 되게 빠르게 했던게 기억난다. 데뷔가 먼저인지 진실게임이 먼저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의 나그네" 


아웃사이더의 "Motivation" 이라는 노래에 나오는 가사다. 굉장히 빠르게 내뱉는 아웃사이더의 랩 스킬에 반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일부에게는 "빠른게 전부다" 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스나이퍼 사운드.


아웃사이더는 그 후 고구려힙합, 힙합계의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MC Sniper 가 수장으로 있는 "스나이퍼 사운드" 로 들어가 음반 활동을 계속한다.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활동을 하던 아웃사이더는 수장 MC Sniper 와 결별을 하는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래 영상에서 보이는 걸 보면 그렇게 좋은 끝맺음은 아니었던거 같다.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MC Sniper 는 아웃사이더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거 같지는 않다.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아웃사이더는 굉장히 좋은 노래가 많다. 내 바람이긴 하지만, 이어서 설명할 노래들을 보고 "아 이거 아웃사이더 노래였구나?"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한다. 


정말 많은 노래가 있지만, 유명하다고 생각하는거 3개 정도만 뽑아 보자면, 


정슬기


첫번째 노래는 슈퍼스타K 에 출연한 정슬기가 피쳐링한 "주변인"이다.


아웃사이더가 정슬기를 극찬하며 정슬기에게 먼저 같이 부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는 기사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대체한다. 



개인적으로 정슬기라는 가수도 정말 좋아한다. 정슬기가 출연한 슈퍼스타K 는 군대에서 봤는데 그때부터 좋았다. 물론 이유는 예뻐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노래도 잘하고 예쁘고, 슈퍼스타K에서 비친 모습이 성격도 좋아보이고 예뻐서 좋아한다. 


두번째 노래는 "외톨이"다. 


상추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마.


"상추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라는 개사된 가사로 더욱 유명한 노래가 아닌가 싶다. 


마지막 노래는 바로 "심장병"이다.


호란.


호란이 피처링을 했다. 이별을 하고 슬퍼하는 사람의 시점에서 부르는 내용의 가사인데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다 좋다. 


그럼 오늘 원래 소개를 하려던 아웃사이더의 1집 수록곡 "연인과의 거리" 


아웃사이더


우리나라 노래는 대부분 사랑 타령을 주제로 하는 노래가 많다. 힙합에는 자기자랑을 하거나 자신의 일대기를 이야기하는 노래도 많은데 이 노래는 후자에 속하는거 같다. 아니 일대기라기 보다는 음...


"음악과의 거리"를 "연인과의 거리"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자신이 랩을 하고 싶고, 가수를 하고 싶어 노력했던 그동안 했던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듯한 내용의 가사를 가지고 있다. 


"넌 할 수 있어" 라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느껴진다. 다들 포기하지 말고 살아보자. 그럼 노래 한번 듣고 가자. 



펜과 종일 씨름하며 종이에 가사를 적었어
98년 졸업을 앞둔 중학생은 음악이 마냥 좋았어
그 빠르게 내뱉는 소리는 눈에 보이는 다른 것들과 내 거리를
A widen the space between two things
첫 페이지를 넘긴 책은 끊임없이 내 맘을 흠뻑 적셨어
난 누구보다 빠르게 색다르게 랩하고 싶었어
널 향한 내 맘은 변함없는 대나무의 굳은 절개
때론 흔들거려도 절대 부러질 순 없어
큰 믿음으로부터 전제, 그로부터 너와 난 존재
Impossible is Nothing
힙합이란 낯선 이 씬에 내 감성을 써내려가
마주선 너와 내 눈빛은 널 데려가, 머나먼 파라다이스
내 가슴 안에 비술 꽂아 목숨을 끊으려 했어
왜 그땐 너의 진심을 몰라서 괴로워 했어(외로워 했어)
너무나 많은 날을 함께 동고동락(돌고 돌아)
돌아온 이곳은 내게는 너무도 높고 높아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You lights up my day yeah
and fill my nights with his song
Now just call me up 
because you know i'll be there baby

지친 목소리는 Fade out
거친 숨소리가 무대를 채울 때 관객은 열광해
스피커가 내뱉는 진동이 두 가슴을 때릴 때 순간은 영원해
심장이 터질듯 내 소리가 사방에 퍼지고
흩어짐이 더 커질때 축 처진 어깨를 툭툭 털어
온 세상을 뒤바꿔놔 음악과 난 더 굳건한 믿음하나 
기쁨으로 충만한 내 삶의 반과 반
수 백번의 무대를 밟고, 수 만번의 소리를 뱉어
내뱉은 횟수만큼 환희보다 뒤따르는 허전함에 
나 홀로 외로이 작업실 바닥에 누워 내 모습을 떠올려 보지만
아마도 무대 위 노래가 끝나면 내 곁에 빈자린 아무도 
채워주지 못해
다시 무대를 찾는 외로운 나날의 반복
무대를 그리며 설렘에 잠을 설친 날들
매번 상처받고 짓밟혀도 Never
포기란 없어 때론 힘들어 놓고 싶은데도 손을 꽉 움켜쥔 채로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You lights up my day yeah
and fill my nights with his song
Now just call me up 
because you know i'll be there baby

 

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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