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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수많은 탈모인들 화이팅이다. 탈모로부터 내 머리털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총정리. 해당 글은 디시인사이드 탈모갤러리의 개념글에서 가져와 약간 수정 했음을 밝힌다.

 

1.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카피약은 부작용에 대해서 보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성기능 부작용 당첨되어서 고생하지 말고 가급적 오리지널을 먹는것을 추천한다.

 

2. 미녹시딜정

이건 성기능과 무관하니까 저렴하게 카피약으로 복용해도 상관없다. 남자 기준 하루 한 알.

 

3. 바르는 미녹시딜

미녹정이랑 함께 하면 더 좋다. 미녹시딜정은 먹는 거라 머리카락만 자라는 게 아니라 온 몸의 모든 털이 다 자란다. 바르는 미녹시딜을 환부에 도포해주면 미녹정의 가이드 역할을 해서 시너지 효과로 탈모가 더 빠르게 치료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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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1. 쏘팔메토

DHT 블로커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녀석이다. 남성호르몬은 높여주고 DHT는 차단하기 때문에 아보다트로 인한 성기능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고, 동시에 유전 탈모도 더 잘 막아준다.

 

2. 판토모나

판토텐산, 비오틴, L-시스테인, 맥주효모 등 탈모에 좋은 영양제는 대부분 다 집어넣은 복합 영양제. 이상한 거 사지 말고 이건 베이스로 먹자. ㅇㅇ

 

3. 오메가3

논문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는 머리카락의 양과 굵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4. 비타민A

머리카락에 발모 자극을 주는 영양소. 발모 자극을 주는 영양소라 너무 과하면 오히려 과한 자극으로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후술할 종합비타민제와 합쳐서 1000 RE를 넘기지 않도록 하자.

 

5. 비타민C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영양소라고 알려져 있다. 하루에 1g 이상 섭취하자. 나처럼 메가도스로 3g 이상 먹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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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타민D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라고 요즘 연구 결과도 많이 나와있다. 코로나 중증으로 가는 사이토카인 폭풍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니 코시국 때문에라도 면역 강화를 위해 꼭 먹어주자.

 

7 비타민E

비타민C와 더불어 항산화제 투톱. 그런데 비타민C는 두피와 관련이 없지만 비타민E는 두피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비타민E도 따로 섭취하는 게 좋다. 후술할 종합비타민제로 커버되는 게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종합비타민제는 몸에 쌓이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의 함량은 적게 들어있다. 그래서 비타민A, D, E는 따로 섭취하는 게 좋음.

 

8. 종합비타민제

본인은 고려은단꺼 먹는데 지용성 비타민의 함량이 낮게 되어있어서 따로 병행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비타민B군 중 판토모나에 없는 비타민들, 비타민K와 같은 기타 비타민들과, 미네랄을 한번에 보충할 수 있다.

 

9. 마그네슘

모발에 좋다고 알려진 미네랄이다. 그냥 먹어라.

 

11. 히알루론산

온 몸의 모든 피부(겉과 속)를 수분을 잡아주어 촉촉하게 해준다. 당연히 두피도 포함되는거고, 그렇다는 말은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이겠지.

 

12. 감마리놀렌산

오메가-6에 해당하는 건데 탈모에 안 좋다고 알려진 일반적인 오메가-6와는 달리 이건 유일하게 피부와 탈모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6다.

 

13. MSM

온 몸의 염증을 없애준다. 관절염에 특효라서 관절염 환자들이 많이 먹는데 관절염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관절염도 결국 관절에 생긴 염증이다. 본인은 이거 먹고 비염도 없어졌다.

 

14. 단백질 쉐이크

단백질이 부족하면 탈모가 오기 때문에, 특히 다이어터들은 꼭 챙겨서 하루에 한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샴푸

마로17 퍼펙트 워시

다들 속아봐서 알겠지만 우리나라 탈모 샴푸는 다 사기잖아? 그래서 나는 해외꺼 쓰는데,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탈모 시장이 더 큰데, 일본 탈모 샴푸 순위 1위에 빛나는 샴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공식 수입되어 판매하고 있으니 네이버에 마로17 검색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된다. 참고로 본인은 같은 회사의 헤어 컨디셔너와 헤어 에센스까지도 모두 사서 쓰고 있다. 일단 한 통씩만 사고 다 떨어질 때는 리필 제품을 직구해서 리필 제품으로 채워서 쓰면 훨씬 싸게 계속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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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나는 아예 이 샴푸로 정착했는데 그 이유는 작년 11월에 탈모 집중 관리를 시작하기 전엔 아보다트만 복용하고 있었는데 이 샴푸를 한 1년 정도 쓰니 탈모가 개선되는 효과를 목도했기 때문에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계속 이 샴푸만 고집하고 있다. 내가 효과를 직접 보았기 때문에 쓰는 거임.

 

화장품

줄기세포 배양액

강발헤드스파 시스 HSC15라는 제품이 있다. 먹는 미녹시딜이나 바르는 미녹시딜을 못하는 사람들이 이걸 많이들 하는데 본인도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다. 조금 과장하면 바르는 곳곳마다 털이 자란다. 대신 금액적으로 조금 비싸니 지갑 사정이 여유로운 사람만 트라이하길.

 

기타

모나스빔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논문으로도 검증된 저준위 레이저를, 조사해주는 기기인데, 바르는 미녹시딜 용액을 골고루 도포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본인도 올해 1~2월에 잠깐 썼었다. 근데 기계 관리하기가 귀찮아서 안하게 됨. 그래도 실제로 머리가 많이 났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 사람은 모나스빔도 사서 해보자. 나는 일단 저준위 레이저는 다른 것들에 비해서 효과가 미미한 수준이라고 봐서 안한지 오래되긴 했다.

 

원글 바로가기

 

탈모를 위해서 해볼 수 있는 모든 방법 정리. - 탈모 갤러리

일단 본인 탈모 비포/애프터 사진 인증.왼쪽은 작년 11월 중순 탈모 집중 관리를 시작하기 직전(몇년째 아보다트만 먹을 때) 사진오른쪽은 현재 사진거의 대머리에서 사람 머리 됨--------------------

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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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수가 알려주는 탈모이야기.


 1. 카피약과 오리지널은 다른가?

 

 

흔히 말하는 액티브 인그리디언트는 동일하므로 효과도 같다고 말한다. 우리가 먹어왔던 모든 약에는 오리지널과 제네릭(카피약)이 있고, 대부분은 제네릭을 먹어왔을 것이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의사들이 말하는 제네릭은 카피약과 미세하게 차이를 보인다. 의사에 따라선 10%정도 효능차이를 보인다는 사람부터 20~30%까지 다양함. 이유는 액티브가 같아도 그 성분을 알약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약들이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함. 다만 탈모약은 액티브인그리디언트가 피나스테라이드로 단순한 약이기 때문에 그다지 차이는 없을것이라는 것이 피부과 대다수의 의견이다. 결론은, 부작용이든 효과든 지금 먹고있는 카피약이 의심스럽다면 오리지널로 바꿔보고 두타로 넘어가도 늦지 않다는 것.

2. 식습관/생활습관 중요한가?

 
잠자는 것은 중요하다. 모발이 성장할 영양을 줄수있는 최고의 시간이기 때문. 그러나 잠을 못자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다지 관계가 없다는 것이 대한탈모치료협회(2012.7)의 의견. 협회에 따르면 3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탈모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 요인으로는 '담배>술>식습관 및 생활습관'순으로 나타났다. 

 

 

담배는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고, 술은 그다음이었다. 술/담배를 함께하면 실제로 탈모를 가속화할 수 있지만, 기름진 것을 먹고 자극적인것을 먹는다고 크게 나빠지지는 않는다는 것. 현대인의 밥상에서 영향불균형은 찾기 힘들기 때문에 맘편히 스트레스받지말고 생활하는게 더 중요할 것 같다.


3. 샴푸는 중요한가?

 
두피를 자극할 수 있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의미에서 샴푸는 중요하다. 다만 발모효과를 노린다거나 하는 것은 과한 욕심이므로, 탈모를 가속화할만한 요인들을 최대한 통제하자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옳다.

4. 머리스타일링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탈모가 있어도 모질이 거칠고 두껍고 곱슬이면 티가 잘 안난다. 반면 직모이면서 얇은 모질이라면 비어보이는게 바로 티가 난다. 이미 곱슬이라면 짧은 머리일수록(특히 앞머리) 티가 덜난다. 따라서 앞머리는 조금 짧게, 전체적으로는 퍼머를 해서 가리는게 가장 좋다.

 

출처: 유튜브 채널

 
일반 쉐도우펌/볼륨펌은 상태가 심하지 않은 경우 시도해볼수 있지만, 모발에 힘이없고 두피가 많이드러난 상태라면 호일펌과 스핀펌계열을 추천한다. 특히 '반호일펌' 이나 '스핀스왈로펌'을 추천한다. 앞머리 엠자가 심각한 아저씨들도 완벽변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튜브 검색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5. 퍼머/염색이 탈모를 가속화시키는가?

 

출처: 유튜브 채널 <남자헤어고민 해결사송샘>

 
여기에는 이견이 많다. 전문의들은 두피상태를 엉망으로 만들지 않는 선에서는 유전탈모와 관계없다고 말하지만, 실제 펌이나 염색을 하고나서 탈락양이나 연모화가 심해졌다고 말하는 탈모인들이 많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1년에 두번정도 약한 약제로 펌을 하고 천연염색으로 새치를 가릴정도라면 두피가 민감한 사람이더라도 유전탈모와는 관계없다고 생각한다. 앞머리가 훤히드러나서 대인기피증 생기고 머리만져야하고 스트레스생길 바에 퍼머하는게 머리건강이나 몸건강 멘탈건강에 10배는 좋다고 생각함. 그러나 개인차가 있으므로 잘 고민해볼것.

6. DHT만이 답인가?
 

탈모에 있어서 지배적인 이론은 단연 DHT이다. 그러나 이 이론에도 허점이 있는데, 직접적으로 DHT수치가 탈모를 막는다는 연구는 아직 없다는 것. DHT수치를 낮춰주는 약을 투입했더니 머리가 났다는 연구와, DHT와 탈모의 상관관계를 직접적으로 입증하는 실험은 차이가 있다. 

 

특히 탈모인과 비탈모인의 혈중DHT농도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도 나이가 들수록 더 빠지는 이유는 아직도 알수가 없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것이 모낭의 sensitivity인데, 이 역시 증명된 연구가 없다. 그러나 20년이 넘도록 DHT만큼 대중적으로 탈모를 지연시켜주는 이론은 없기 때문에 아직 지배적인 것. DHT가 답이라면 모든이가 탈모약을 먹고 머리가 거의 빠지지 말아야한다.


7. DHT이외의 다른 것들?
 

어떤이는 혈관의 석회화를 이야기한다. 혈관이 석회화되고 그로인해 모낭이 수축한다는 것. 이와 더불어 두피에 염증을 유발하고, 이는 두피가 섬유화되어 더이상 모발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성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또한 명확히 증명된 바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DHT이론을 받아들여 경구약을 복용하는 것이 차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8. 효모와 비오틴?

 
유전탈모와 아무 상관이 없지만, 그 이외의 탈모인들의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영향불균형이 없을 것이므로 안먹어도 상관없다. 다만 0.000001%라도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먹어도 된다. 특히 비오틴은 세포의 영양흡수를 돕는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먹어도 무방하다. 가끔 맥주효모를 과도하게 먹는 경우가 있는데 맥주효모의 성분은 퓨린이다. 요산수치를 올리는 주범이고, 이것이 체외로 배출되지 않으면 통풍을 유발한다. 먹어도 적당히 먹거나 그냥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9. PFS ?

 
가끔 포스트피나스테라이드증후군(PFS)를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부작용으로 인해 복용을 중단했는데 아직까지도 부작용이 남아있다는 것. 이역시 마치 DHT이론처럼 불분명하고 약점이 많은 이야기이다. 실험상으로 플라시보군과 피나군의 부작용발생률 차이는 0.5%P 미만이었다. 대부분은 심인성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고, 전립선에 안드로겐수용체가 과도하게 밀집된 특이체형의 경우에 위와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수용체의 성질을 바꾸어 복용을 중단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것. 그러나 이마저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한 것인지 약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우리가 약을 선택할때 항상 따지는 B-C원리, 즉 benefit과 cost를 비교하여 효익이 크다면 복용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이또한 개인마다 다를것.

10. 피나와 두타?

 

 


피나는 5알파2형을 억제하고, 두타는 1형과 2형 모두를 억제한다. 하나만 억제해도 부작용 이야기가 많은데, 둘다 억제하는 두타의 부작용은 당연히 더 셀수밖에 없다. 피나복용시 임신에는 문제가 없지만(그래도 수개월 중단후 가지라고 권고) 두타는 이야기가 다르다. 임신계획이 있는 두타사용자라면 반드시 6개월이상 중단 후 아이를 갖도록 권고받는다.


아는것만 정리해봤는데 도움되었으면 한다. 탈모라고 너무 마음상해있지말고, 그런 모습도 사랑해줄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놀기도 해라. 탈모라고 집안에만 박혀있으면 그만큼 비참한것도 없다. 다들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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